日, 오늘 참의원 임시국회 소집..신임 의장에 오쓰지 선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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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참의원 선거에 따라 신임 참의원 의장 등을 선출하기 위해 3일 임시국회가 소집된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참의원 본회의에서는 새 의장으로 오쓰지 히데히사 전 참의원 부의장(자민당), 부의장에 나가하마 히로유키 전 환경상(입헌민주당)이 각각 선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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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의장은 나가하마 히로유키 전 환경상 선출할 듯
참의원 27개 상임위원회와 특위 위원장 등도 결정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지난달 참의원 선거에 따라 신임 참의원 의장 등을 선출하기 위해 3일 임시국회가 소집된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참의원 본회의에서는 새 의장으로 오쓰지 히데히사 전 참의원 부의장(자민당), 부의장에 나가하마 히로유키 전 환경상(입헌민주당)이 각각 선출될 전망이다.
또 참의원에 27개 상임위원회와 특위 위원장, 심사회 회장 자리는 여야 협의 결과 자민당에 17개, 입헌민주당에 4개, 공명당과 일본유신회에 각각 3개씩 배정하기로 합의했으며, 위원장 인사도 이날 공식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일왕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임시국회 회기는 5일까지 사흘이 될 전망이다.
여야는 임시국회 후 아베 전 총리대신의 국장 등의 논의를 폐회 중 심사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일정 조정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NHK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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