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개봉 8일째 300만 돌파 '파죽지세'

조은애 기자 2022. 8. 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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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한산'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8일째 아침인 3일 오전 누적 관객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한산'은 2022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 등은 '한산' 300만 돌파 감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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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한산'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8일째 아침인 3일 오전 누적 관객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한산'은 2022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이 기록은 1000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세운 기록(11일), '해운대'의 기록(9일)을 앞서는 속도로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2'에 이어 최단 흥행속도다.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 등은 '한산' 300만 돌파 감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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