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항만 근로자 50명 공개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 도급 및 화물고정 분야 항만근로자 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부산항 항만인력 공급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사정에 체결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처로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부산항 공용부두에서 화물 하역작업을 하는 도급 인력과 선박에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내릴 때 이를 고정하는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 도급 및 화물고정 분야 항만근로자 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부산항 항만인력 공급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사정에 체결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처로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부산항 공용부두에서 화물 하역작업을 하는 도급 인력과 선박에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내릴 때 이를 고정하는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선 것이다.
채용 분야는 도급(감천지부) 인력 10명과 화물고정(라싱) 인력 4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양수산청(www.portbusan.go.kr), 부산항만공사(www.busanpa.com), 부산항운노조(www.bptu.net), 한국항만물류협회(www.kopla.or.kr), 부산항만산업협회(www.bmia.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구영배 '뽑아갈 것 뽑자' 지시…미정산 위기 2년전 예견" | 연합뉴스
- 소주 4병 마셨다는 '묻지마 살해' 박대성…경찰 "2병만 마셔" | 연합뉴스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