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수선물 소폭이지만 일제 상승, 다우 0.27%↑

박형기 기자 2022. 8. 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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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수선물이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 선물은 0.27%, S&P500 선물은 0.15%, 나스닥 선물은 0.0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가 1.23%, S&P500이 0.67%, 나스닥이 0.16%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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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지수선물이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 선물은 0.27%, S&P500 선물은 0.15%, 나스닥 선물은 0.0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결제업체인 페이팔이 실적발표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자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1% 이상 급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중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가 1.23%, S&P500이 0.67%, 나스닥이 0.16%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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