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8→4404→6185명..경북 8월 들어 신규확진 가파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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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185명이 더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6천146명, 해외유입 39명이 늘어 총 86만5천735명이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2천398명, 2일 4천404명, 3일 6천185명으로 연일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4월 20일 0시 기준 7천189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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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185명이 더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6천146명, 해외유입 39명이 늘어 총 86만5천735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228명, 구미 1천146명, 경산 616명, 경주 543명, 영주 388명, 안동 348명, 김천 310명, 상주 216명, 문경 202명, 영천 196명, 칠곡 194명, 예천 128명, 성주 107명, 청도 90명, 울진 87명, 영덕 81명, 의성 67명, 봉화 64명, 고령 56명, 청송 49명, 군위 33명, 영양 29명, 울릉 7명이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2천398명, 2일 4천404명, 3일 6천185명으로 연일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4월 20일 0시 기준 7천189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천468명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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