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올 가을 내놓는다는 '무선 장치' 뭐기에..궁금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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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올해 가을 무선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어떤 제품인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마트홈 카메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신제품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구글은 올 가을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7과 픽셀7 프로, 픽셀워치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 이날 네스트캠 신제품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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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올해 가을 무선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어떤 제품인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마트홈 카메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신제품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에는 단순 '무선 장치(Wireless Device)'라고 표시돼 있을 뿐 제품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다고 더 버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제품은 전원 연결이 아닌 배터리 작동 기기일 것으로 더 버지는 추정했다. 더 버지는 IT 매체 '9투5구글'을 인용해 "구글 네스트 장치 일종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구글은 현재 스마트홈 카메라인 네스크캠을 판매하고 있다. 3.65V 충전식 배터리가 사용되는 네스크캠은 USB를 통해 노트북 등에도 연결할 수 있다. 구글은 2014년 사물인터넷(IoT) 개발 기업 '네스트'를 인수해 현재 자회사로 두고 있다.
구글은 올 가을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7과 픽셀7 프로, 픽셀워치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 이날 네스트캠 신제품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네스트캠은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알렉사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도 FCC에 '디지털 미디어 수신기(Digital Media Receiver)'라는 제품을 신고했다. 아마존이 FCC에 신고한 제품은 가정용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 스튜디오' 신제품으로 추정된다.
신제품의 외형은 전작과 유사하며, 전작과 다른 칩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공급망 문제로 인해 아마존이 신제품에 다른 칩을 사용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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