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호러 '블랙폰', 9월7일 개봉..사이코패스 에단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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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가 제작하고 '닥터 스트레인지' 감독이 연출한 호러 영화 '블랙폰'이 9월7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3일 '블랙폰'(감독 스콧 데릭슨)이 9월7일 개봉하는 사실을 공개하며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의 강렬한 비주얼만으로도 압도적인 호러를 예고하는 '블랙폰'은 이미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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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블룸하우스가 제작하고 '닥터 스트레인지' 감독이 연출한 호러 영화 '블랙폰'이 9월7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3일 '블랙폰'(감독 스콧 데릭슨)이 9월7일 개봉하는 사실을 공개하며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괴한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그래버'의 강렬하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표정을 알 수 없는 모습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체불명의 '그래버'는 '사라진 아이들, 고장 난 전화기,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 전화가 울리면 반드시 받을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강력한 미스터리를 예고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기이한 캐릭터 '그래버' 역은 최근 디즈니+ '문나이트'에서 빌런 '아서 해로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에단 호크가 맡아 기대를 높인다.
메인 포스터의 강렬한 비주얼만으로도 압도적인 호러를 예고하는 '블랙폰'은 이미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북미 개봉 이후 현재까지도,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2022년 호러 영화 중 최고의 팝콘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특히, 이 같은 기록은 지난 2021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이후 호러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라 더욱 눈길을 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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