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뷔렌展 '도슨트' 프로그램..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이 작품 설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미술관은 세계적인 조형예술가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개인전과 관련해 '관장과 함께 보는 전시 투어'를 진행한다.
기획 의도부터 작품 상세 설명까지 최은주 관장이 들려주는 '도슨트'( 작품 해설) 프로그램이다.
3일 대구미술관에 따르면 8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4일, 11일, 18일, 25일) 오전 10시30분 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이 개별 작품과 다니엘 뷔렌의 작품 세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미술관은 세계적인 조형예술가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개인전과 관련해 '관장과 함께 보는 전시 투어'를 진행한다.
기획 의도부터 작품 상세 설명까지 최은주 관장이 들려주는 '도슨트'( 작품 해설) 프로그램이다.
3일 대구미술관에 따르면 8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4일, 11일, 18일, 25일) 오전 10시30분 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이 개별 작품과 다니엘 뷔렌의 작품 세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전 10시20분까지 대구미술관 1층 어미홀 입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과 함께한다.
다니엘 뷔렌 개인전은 설치, 회화, 필름 등 최근작 29점 출품된 가운데 지난달 12일 개막해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대형 설치작품 '어린아이의 놀이처럼'은 아시아권에선 처음으로 소개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쌓기 놀이에서 영감을 받아 사면체, 정육면체, 원통형, 아치 등 104점을 쌓아 올려 공간 배치한 작품이다.
최은주 관장은 "개막 이후 3주 만에 2만841명이 관람했다"며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현장에서 보라'는 작가의 말처럼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직관의 감동을 느껴질 것"이라고 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