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대만 쑹산공항 11시43분 무사 도착..3일 차이잉원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거센 반발을 뿌리치고 대만 방문에 나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태운 미국 정부 전용기가 2일 늦게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펠로시 하원의장 일행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밤 10시43분(한국시간 11시43분)께 쑹산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쑹산공항에서 펠로시 의장은 대만 측 인사와 환영 인파의 영접 후 대기하던 승용차편 등으로 시내로 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의 거센 반발을 뿌리치고 대만 방문에 나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태운 미국 정부 전용기가 2일 늦게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펠로시 하원의장 일행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밤 10시43분(한국시간 11시43분)께 쑹산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쑹산공항에서 펠로시 의장은 대만 측 인사와 환영 인파의 영접 후 대기하던 승용차편 등으로 시내로 향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타이베이 시내 호텔에 여장을 풀고 1박하고서 3일 오전 8시50분 입법원을 찾아 유시쿤(游錫堃) 입법원장, 대만 여야 지도부와 만난다.
이어 펠로시 하원의장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예방한다. 펠로시 의장은 대만 측과 인도 태평양의 안전보장, 경제 동반자 관계, 민주통치 등에 의논하고 대만 민주체제에 대한 지지 입장을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