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김경일 파주시장 골목상권 위문

강근주 2022. 8. 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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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취임 이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1일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위로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1일부터 5일까지 휴가를 보내고 8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김경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금촌통일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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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 시장 휴가 중인 1일 금촌통일시장 위문. 사진제공=파주시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취임 이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1일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위로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1일부터 5일까지 휴가를 보내고 8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김경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금촌통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경일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 지친 상인과 소통하고 위로한뒤 상인연합회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일 시장은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해, 상권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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