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마중 나왔어"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키스신 비하인드도 '심쿵'[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2. 8. 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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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속 배우 박은빈과 강태오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과 이준호로 분한 강태오의 설레는 첫 키스신 촬영 과정이 담겨 있었다.

키스신이 아름답게 나오자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과 강태오에게 "아우~ 예뻐♥"라며 두 사람의 연기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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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에이스토리

'우영우' 속 배우 박은빈과 강태오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측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메이킹 #고래통신 EP5] 준호 고백씬 묻고! 고래커플 키스씬까지 따블로 가! 무려 9분 이상의 역대급 메이킹'이란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중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과 이준호로 분한 강태오의 설레는 첫 키스신 촬영 과정이 담겨 있었다.

/사진=에이스토리
/사진=에이스토리

촬영 리허설을 하며 박은빈은 강태오에게 다가가며 멋쩍게 웃음을 터뜨렸고, 강태오도 "입을 조금.. 벌려주세요..."라고 대사 연습을 하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유인식 감독은 "사실 준호도 노련해서 가르쳐주는 게 아니다. 둘이 콩닥콩닥한 분위기다"라고 장면을 설명했고, 키스신의 디테일에 대해선 "둘의 실루엣 컷이니까 너무 사선으로 겹치는 것보다 각도도 좌우로 많이 트는 것보다 약간 적당히 트는 게 예쁘다"고 디렉션했다.

/사진=에이스토리

강태오는 박은빈과의 키스신을 모니터링하며 "미리 나가서 준비를 했네 내가"라고 했고, 박은빈은 "네가 너무 (입술이) 마중 나왔어"라며 웃었다. 강태오는 "속마음이 들켰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키스신이 아름답게 나오자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과 강태오에게 "아우~ 예뻐♥"라며 두 사람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공개 하루 만에 2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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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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