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누적 확진 2천만 명 넘어..오후 9시까지 11만 5천여 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누적 확진자가 2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오늘(2일) 밤 9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 5천여 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1,993만 명이었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천만 명을 넘겼는데, 국민 5명 가운데 2명꼴로 코로나19 확진을 경험한 셈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누적 확진자가 2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오늘(2일) 밤 9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 5천여 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1,993만 명이었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천만 명을 넘겼는데, 국민 5명 가운데 2명꼴로 코로나19 확진을 경험한 셈입니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뒤부터 약 2년 반 만입니다.
지난 3월 22일 누적 확진자 수가 천만 명을 돌파한 이후 오늘 2배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116일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김건희 통화 녹음' 서울의소리 기자 모레 소환
- "엄마 나 액정 깨졌어"...44억 원 뜯은 '문자 사기단' 무더기 검거
- 호주 농장에 떨어진 괴구조물...스페이스X 잔해 추정
- 아산병원 간호사 근무 중 뇌출혈 사망..."의사 없어 수술 못 해"
- 아내 성폭행 오해해 동료 살해...공무직 직원 구속기소
- 아내도 몰라보는 실리콘 마스크, 범죄 악용 잇따라 [앵커리포트]
-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자친구, 변호사 선임
- 운전자 부인, 참고인 조사..."브레이크 안 들어"
- [속보]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