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효연 끓인 아스파라거스 라면에 소녀시대 멤버들 '초토화'
이소연 2022. 8. 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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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과 태연이 라면 끓이기 미션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이날 써니, 수영, 효연, 태연은 라면을 끓였고, 룸메이트인 티파니, 유리, 서현, 윤아가 룸메이트의 라면을 맛봤다.
티파니는 룸메이트인 태연이 만든 라면을 보더니 "여기 안에 파랑 치즈랑 달걀이랑 요란한데? 누구 만들었지?"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날 티파니는 룸메이트인 태연의 라면을 찾아야 했지만, 자신없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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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과 태연이 라면 끓이기 미션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라면을 먹고 룸메이트의 손맛을 찾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써니, 수영, 효연, 태연은 라면을 끓였고, 룸메이트인 티파니, 유리, 서현, 윤아가 룸메이트의 라면을 맛봤다.
티파니는 룸메이트인 태연이 만든 라면을 보더니 "여기 안에 파랑 치즈랑 달걀이랑 요란한데? 누구 만들었지?"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반면 3번째 라면을 먹던 유리는 "너무 맛있다. 이건 분명히 써니다"면서 엄지를 치켜들었다. 유리는 "마늘 갈아서 넣고 후추도 넣었다. 되게 진한 맛"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3번째 라면을 먹던 유리는 "너무 맛있다. 이건 분명히 써니다"면서 엄지를 치켜들었다. 유리는 "마늘 갈아서 넣고 후추도 넣었다. 되게 진한 맛"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티파니는 태연이 만든 라면을 먹고 "이건 물을 못 맞췄다"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티파니는 "노력은 했다. 의욕은 넘췄는데 물이 너무 많다"고 혹평했다.
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티파니는 "어떻게 해, 나.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민망한 얼굴로 웃었다.
반면 서현은 효연의 라면을 먹고 "이게 무슨 맛이지? 맹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효연의 라면을 먹더니 "아. 얘 평소에 라면 안 끓인다"고 인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아는 라면 속에 들어있떤 아스파라거스를 대뜸 꺼내더니 "라면에 아스파라거스 넣는 거 봤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티파니는 룸메이트인 태연의 라면을 찾아야 했지만, 자신없는 표정을 지었다. 결국 티파니는 써니가 끓인 라면을 태연의 요리로 착각해 혼자만 틀렸다.
이후 태연이 끓인 라면이 4번째로 밝혀졌고, 태연은 민망하게 웃었다. 흥분한 티파니는 갑자기 스케치북을 던지더니 "요란의 끝을 보여줬어. 애들이 뭐라는 줄 알아? 수제비냐고 했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태연은 "그 정도야?"라며 자신이 끓인 라면을 먹더니 "줘도 안 먹을 것 같다"고 자체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50분 방영되는 '소시탐탐'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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