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소녀시대 데비 15주년 축하 깜짝 영상 "앞으로도 15년 더?"(소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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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소녀시대에게 데비 15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인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는 말에 이수만, 매니저 등을 예측했다.
영상 속에서 이수만은 "소녀시대 15주년을 추가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아티스트가 되려면 항상 배려하고 항상 겸손하고 항상 사랑해라. 언제든지 사랑하고 언제든지 겸손해야 하고 무대에서는 꼭 줄겨야 한다. 나로 인해서 ㅁ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 자체를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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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소녀시대에게 데비 15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파자마 파티를 벌이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인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는 말에 이수만, 매니저 등을 예측했다.
알고보니 이수만의 메시지였다. 영상 속에서 이수만은 "소녀시대 15주년을 추가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아티스트가 되려면 항상 배려하고 항상 겸손하고 항상 사랑해라. 언제든지 사랑하고 언제든지 겸손해야 하고 무대에서는 꼭 줄겨야 한다. 나로 인해서 ㅁ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 자체를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은 "15년 동안 잘해줬다. 앞으로도 10년 더?"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수영은 "'다시 만난 세계' 할 때 선생님이 이 노래는 발이 바닥에서 15cm 떠 있어야 한다고 하셨던 게 기억난다. 지금은 떠다닐 수 없다. 힘들고. 다시 이렇게 모일 수 있게 해주신 거 감사드리고 천년 만년 건강하시라. 살아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50분 방영되는 '소시탐탐'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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