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풍자, 탁재훈 저격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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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풍자가 탁재훈을 저격(?)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풍자 토크가 공개됐다.
풍자는 과거 탁재훈과 유튜브 방송을 했다며 "당시 제 분량이 단 6분이었다"라며 "댓글이 정말 난리였다. 풍자를 데려다놓고 이것밖에 안 되느냐는 내용이었다. 왜 불렀냐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대세인 풍자와 방송을 했는데, 왜 6분만 뽑았냐"고 재차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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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풍자가 탁재훈을 저격(?)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풍자 토크가 공개됐다.
풍자는 과거 탁재훈과 유튜브 방송을 했다며 “당시 제 분량이 단 6분이었다”라며 “댓글이 정말 난리였다. 풍자를 데려다놓고 이것밖에 안 되느냐는 내용이었다. 왜 불렀냐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대세인 풍자와 방송을 했는데, 왜 6분만 뽑았냐”고 재차 물었다. 탁재훈은 “그때 풍자 씨가 나왔을 때는 사실 술 약속이 있었나 싶다”라고 민망해 했다.
풍자는 “녹화 후에 제작진이 많이 연락 왔다. 재훈 오빠가 낯을 가려서, 고생하셨다고 했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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