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저수지에서 50대 남성 실종..내일 다시 수색
김경수 2022. 8.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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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와 드론, 잠수부를 동원해 3시간가량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고, 내일 날이 밝으면 다시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경찰은 실종 남성이 스스로 물에 들어갔다는 일행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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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쯤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와 드론, 잠수부를 동원해 3시간가량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고, 내일 날이 밝으면 다시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경찰은 실종 남성이 스스로 물에 들어갔다는 일행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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