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연예인 병 걸려, 고칠 생각 없이 즐길 것"(돌싱포맨)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8. 2.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엄지윤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인정했다.

반면 엄지윤은 "저는 모자 쓰고 다닌다. 제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게 무조건 마스크랑 모자를 찾는다"며 "술자리 가면 지인들을 문 쪽에 앉게 하고, 저는 구석에 앉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연예인 병) 고칠 생각은 없쟈"고 하자 엄지윤은 "전혀 없다. 전 오히려 즐길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엄지윤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엄지윤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인정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요즘 대세 방송인 이은형,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세 사람에게 "혹시 연예인 병에 걸리진 않았냐. 연예인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과한 행동을 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풍자는 "전 똑같이 다닌다. 또 모자 써도 알아본다. 저번에 모자, 마스크 쓰고 시장을 갔는데, '너무 잘 보고 있다'더라"며 "제가 이국주, 홍윤화인줄 알고 착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엄지윤은 "저는 모자 쓰고 다닌다. 제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게 무조건 마스크랑 모자를 찾는다"며 "술자리 가면 지인들을 문 쪽에 앉게 하고, 저는 구석에 앉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연예인 병) 고칠 생각은 없쟈"고 하자 엄지윤은 "전혀 없다. 전 오히려 즐길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