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과거와 현재 이어주는 '수원 문화재 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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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문화재단은 한여름 밤 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2022 수원 문화재 야행'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로(夜路) '잊혀진 근대, 되찾은 기억' 근대역사문화탐방 투어 △야사(夜史) '일상의 기억 책가도, 야행 토크살롱' 강의프로그램 △야설(夜設) '공감, 달빛옥상 콘서트' 음악 공연 △야식(夜食) '수원 야식기행' 미식 투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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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문화재단은 한여름 밤 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2022 수원 문화재 야행'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야행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억의 문이 열린다'는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8야(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로(夜路) '잊혀진 근대, 되찾은 기억' 근대역사문화탐방 투어 △야사(夜史) '일상의 기억 책가도, 야행 토크살롱' 강의프로그램 △야설(夜設) '공감, 달빛옥상 콘서트' 음악 공연 △야식(夜食) '수원 야식기행' 미식 투어 등이다.
또 기후 위기와 전쟁으로부터 위협받는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 프로젝트인 수원 야행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발행한다. NFT 제작·발행업체인 프로젝트 스푼과 협업으로 진행하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 판매 수익금 전액은 추후 프로젝트 스푼을 통해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우크라이나 대사관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 문화재 야행 유료 사전예매 프로그램 및 NFT 발행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 문화재 야행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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