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X김준호, 빚 청산VS축 결혼 "누가 빨리 하나 보자"

이빛나리 기자 2022. 8.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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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과 김준호가 빚 청산과 결혼 중 누가 빨리하는지 지켜보자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누굴 빼고 데려가실 거예요"라고 물었고 "지민이? 지민이는 내 여자니까"라는 김준호의 말에 엄지윤은 "아니 어떻게 꼬신 거예요"라며 질색했다.

한편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내가 빛을 더 빨리 갚나 네가 결혼을 더 빨리 하나 한번 보자"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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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과 김준호가 빚 청산과 결혼 중 누가 빨리하는지 지켜보자고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이은형, 풍자,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과거 김준호 소속사를 들어가려 했지만 안타깝게 계약이 불발됐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왜 거절을 했어?"라고 물었고 풍자는 "그냥 안 될 것 같았나 보다"라며 모함했다. 엄지윤은 김준호에게 "지금이었으면 내가 집 한 채 사줬을 텐데"라고 말해 김준호가 쓴웃음을 보였다. 김준호는 당시 소속된 연예인들이 많아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상민은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누굴 빼고 데려가실 거예요"라고 물었고 "지민이? 지민이는 내 여자니까"라는 김준호의 말에 엄지윤은 "아니 어떻게 꼬신 거예요"라며 질색했다.

한편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내가 빛을 더 빨리 갚나 네가 결혼을 더 빨리 하나 한번 보자"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이상민과 김준호를 보고 "너네 다 잘 돼서 이제 못 보겠다"라며 씁쓸해 했고 이에 이은형은 탁재훈에게 "오빠도 내년에 국민연금 나오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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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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