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실점은 실수, 경기력 문제 없었다"

박대성 기자 2022. 8.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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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무승부에 아쉬웠다.

선제 실점은 축구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였다.

울산의 무실점 경기에 관해 묻자 "우리가 상대에게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줬다. 결과적으로 실점을 했다. 실수라고 생각한다. 수비 조직력에 큰 문제점은 없었다"고 답했다.

홍명보 감독은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다. 4일 정도 있으니까 충분히 회복하고 전북 경기에 대비해서 해왔던 대로 지난 경기는 우리가 졌으니까, 전체적인 걸 선수들과 이야기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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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홍명보 감독이 무승부에 아쉬웠다. 선제 실점은 축구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였다.

울산은 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에서 서울과 1-1로 비겼다. 리그 5경기 무패에 안착했고, 2위 전북 현대와 승점 6점 차이가 됐다.

경기 뒤에 인터뷰에서 "결과는 아쉬웠다. 마지막 득점 외에 선수들에게 특별한 언급을 하고 싶지 않다. 결과를 빼면 모두 잘했다"라고 말했다.

'신입생' 마틴 아담에 대해서는 "얼만큼 빨리 적응하느냐가 중요하다. 한 달이 될 지, 두 달이 될 지 알 수가 없다. 팀 플레이에 적응하는게 중요하다. 아무래도 첫 경기다.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첫 경기에 마틴 아담을 평가하기에는 이르다"고 짚었다.

울산의 무실점 경기에 관해 묻자 "우리가 상대에게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줬다. 결과적으로 실점을 했다. 실수라고 생각한다. 수비 조직력에 큰 문제점은 없었다"고 답했다.

다음 라운드는 전북전이다. 홍명보 감독은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다. 4일 정도 있으니까 충분히 회복하고 전북 경기에 대비해서 해왔던 대로 지난 경기는 우리가 졌으니까, 전체적인 걸 선수들과 이야기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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