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장민호, 붐과 '나이 개그' 너스레 "50살 한참 전이다"[별별TV]

한해선 기자 2022. 8. 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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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붐과 나이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연자는 장민호에게 "아직 50살 전이잖아"라고 했고, 장민호는 "한참 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김연자는 자신이 데뷔한 나이로 "16살에 데뷔했다"고 밝혔고, 장민호는 김연자가 낸 곡 수가 "898곡"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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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가수 장민호가 붐과 나이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김연자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김연자는 첫 등장부터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출연진 모두를 흥겹게 만들었다. 이후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가 온 국민이 좋아할 정도의 트로트로 인기를 얻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김연자의 데뷔 년도에 대해 "1974년에 데뷔했다"고 소개했고, 붐이 "장민호 씨만 태어났을 때죠"라고 장난을 치자 장민호는 "아직 저도 태어나지 않았을 때"라고 정정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이어 김연자는 장민호에게 "아직 50살 전이잖아"라고 했고, 장민호는 "한참 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장민호는 1977년 9월 11일생으로 현재 만 나이 44세다.

김연자는 자신이 데뷔한 나이로 "16살에 데뷔했다"고 밝혔고, 장민호는 김연자가 낸 곡 수가 "898곡"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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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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