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 "월수입 2천만원 이상" 깜짝 고백

박하나 기자 2022. 8. 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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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격한 유튜버 풍자가 월수입을 고백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유튜브를 휩쓴 예능 대세 이은형, 풍자, 엄지윤이 함께했다.

이어 풍자의 개인 채널 구독자수가 약 70만 명이라는 소식에 김준호는 "최소 월 2000만 원 이상이다"라고 예측했고, 풍자가 "월 2000만 원 이상이다"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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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2일 방송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격한 유튜버 풍자가 월수입을 고백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유튜브를 휩쓴 예능 대세 이은형, 풍자, 엄지윤이 함께했다.

이상민이 유튜버 풍자에게 "스타가 돼서 가장 좋은 게 뭐냐?"라고 물으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풍자는 "돈 잘 벌어 좋죠"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모두의 공감을 샀다. 이어 이상민은 "개인적으로 알고 싶다, 한 달에 얼마나 벌어요? 유튜브 수익?"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눈길을 끌었다.

풍자의 수익을 월 1억 원으로 예상하는 김준호와 달리 탁재훈은 늘 풍자에게 "월 100만 원은 버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 이어 풍자의 개인 채널 구독자수가 약 70만 명이라는 소식에 김준호는 "최소 월 2000만 원 이상이다"라고 예측했고, 풍자가 "월 2000만 원 이상이다"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이야기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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