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참고인 김혜경 수행 기사" 보도에 이재명 측 "음해·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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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측은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관련 숨진 참고인이 지난 대선 경선 당시 김씨의 운전기사였다는 보도에 대해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JTBC는 이날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관련 숨진 참고인이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김씨를 수행한 운전기사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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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측은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관련 숨진 참고인이 지난 대선 경선 당시 김씨의 운전기사였다는 보도에 대해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JTBC는 이날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관련 숨진 참고인이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김씨를 수행한 운전기사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이 의원과 김씨는 모두 과잉 수사 피해자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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