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삼 형제, 영하 9도 아이스바 방문 "발가락 느낌 없어"(호적메이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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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에릭남 세 형제가 아이스바를 찾았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펼쳐지는 에릭남 삼 형제의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 삼 형제는 암스테르담의 아이스바를 찾았다.
세 사람은 추위를 잊기 위해 에릭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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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에릭남 세 형제가 아이스바를 찾았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펼쳐지는 에릭남 삼 형제의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 삼 형제는 암스테르담의 아이스바를 찾았다. 실내는 입김까지 나오는 영하 9도에 얼음 속이었다.
에디남은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이건 좀 되게 심한 에어컨 같다"고 당황해했다.
샌들을 신고 있던 브라이언남은 "발가락에 느낌이 없다"며 안절부절못했다.
세 사람은 추위를 잊기 위해 에릭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곧 세 사람은 술을 마시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곧 에디남이 "묵지빠를 하자. 진 사람이 옷을 벗자"고 게임을 제안했다. 연달아 브라이언남이 지자 외투에 이어, 신발까지 벗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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