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심판 가격한 아르헨 3부리그 선수 영구 제명

KBS 2022. 8. 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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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프로축구 3부리그 경기 도중 판정에 불만을 품고 여자 심판을 가격한 선수가 영구제명됐습니다.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이러면 안되죠.

데포르티보 가르멘세 선수들이 여자 심판에게 불만을 품은 한 선수를 뜯어말리고 있는데요.

심판이 옐로카드를 뽑아들자, 뒤에서 한 선수가 달려들어 여자 심판의 목 부위를 강타합니다.

여자 심판을 때린 티로네는 경기장 안에서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가르멘세 구단은 이런 일이 다 시는 일어나선 안된다며 심판을 때린 티로네를 영구제명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도 추가 징계를 내릴 예정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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