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물놀이하다가 바위틈에 낀 20대 숨져
손효정 2022. 8. 2. 22:09
오늘(2일) 오후 2시 반쯤 전남 구례군 간접면에 있는 계곡에서 21살 여성 A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원들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계곡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바위틈에 다리가 끼어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김건희 통화 녹음' 서울의소리 기자 모레 소환
- "엄마 나 액정 깨졌어"...44억 원 뜯은 '문자 사기단' 무더기 검거
- 호주 농장에 떨어진 괴구조물...스페이스X 잔해 추정
- 아산병원 간호사 근무 중 뇌출혈 사망..."의사 없어 수술 못 해"
- 아내 성폭행 오해해 동료 살해...공무직 직원 구속기소
- 아내도 몰라보는 실리콘 마스크, 범죄 악용 잇따라 [앵커리포트]
- 운전자 부인, 참고인 조사..."브레이크 안 들어"
-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자친구, 변호사 선임
-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상정...與, 무제한 토론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