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자문단 첫 현장 시찰.."법고창신의 지혜 발휘할 것"

김태현 2022. 8.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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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이 출범 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시찰했습니다.

자문단은 오늘(2일)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관저, 춘추관 등 경내 주요 시설별 관람 동선과 활용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자문단 위원들은 국민화합, 과거와 현재의 조화, 역사성, 대중성 있는 예술 콘텐츠 등을 포괄하는 활용 방향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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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이 출범 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시찰했습니다.

자문단은 오늘(2일)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관저, 춘추관 등 경내 주요 시설별 관람 동선과 활용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자문단 위원들은 국민화합, 과거와 현재의 조화, 역사성, 대중성 있는 예술 콘텐츠 등을 포괄하는 활용 방향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배용 자문단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청와대를 찾았다"면서 "각 건물과 시설, 조경 등에 담긴 역사를 품을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고창신의 지혜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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