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 '서진용, 잘 막았다' [사진]

최규한 2022. 8. 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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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실책이 쏟아진 난전에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

SS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5 재역전승을 거뒀다.

재역전승을 거둔 SSG은 최정이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SSG 김원형 감독과 세이브를 거둔 서진용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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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SSG 랜더스가 실책이 쏟아진 난전에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

SS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5 재역전승을 거뒀다.

재역전승을 거둔 SSG은 최정이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4호 홈런. 추신수와 최지훈은 나란히 3안타 경기. 추신수는 9회 동점타, 최지훈은 결승타를 때려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SSG 김원형 감독과 세이브를 거둔 서진용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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