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진짜 VIP..유재석-이병헌→BTS 진-고소영까지 시상식인 줄 [포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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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VIP 시사회에 연예계 VIP들이 다 모였다.
국민 MC 유재석부터 방탄소년단 진까지 톱스타들이 총출격,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을 응원했다.
이날 이정재 감독과 그의 절친이자 '헌트' 주연 배우 이정재가 나란히 무대에 오른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이 행사에 함께했다.
제작사 사나이픽쳐스와 인연이 있는 박성웅, 황정민, 정만식도 무대에 올랐으며 '헌트'에 출연한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도 정우성과 이정재 사이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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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VIP 시사회에 연예계 VIP들이 다 모였다. 국민 MC 유재석부터 방탄소년단 진까지 톱스타들이 총출격,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을 응원했다.
2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 이날 이정재 감독과 그의 절친이자 ‘헌트’ 주연 배우 이정재가 나란히 무대에 오른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이 행사에 함께했다.
먼저 방탄소년단 진은 주머니에서 꺼낸 쪽지로 ‘헌트 파이팅’이라고 센스 넘치는 응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행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유재석은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와 함께 VIP 시사회를 찾았다. 더불어 대세남 이준호와 김수현, 고소영, 정일우, 이민호, 장혁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고소영은 50대의 나이에도 전혀 굴욕 없는 레전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주종혁은 정우성과 이정재 사이에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드라마에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 중인 주현영은 우영우식 인사법을 선보였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도 출격했다. 임지연, 조이현, 박해진, 김예원, 장동주 등이 포토타임에 임했다. 제작사 사나이픽쳐스와 인연이 있는 박성웅, 황정민, 정만식도 무대에 올랐으며 ‘헌트’에 출연한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도 정우성과 이정재 사이에 섰다. 이정재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정호연, 아누팜, 위하준, 김주령 그리고 이병헌도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헌트’는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조우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75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10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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