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윤아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 센터"..소녀시대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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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소녀시대 수영이 게임 중 센터 욕심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잘 보이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JTBC '소시탐탐'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영,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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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소시탐탐' 소녀시대 수영이 게임 중 센터 욕심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잘 보이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겼다.
팬클럽 소원의 사연을 듣는 '소원이 말해봐' 코너에서 한 소원이 소녀시대의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노래가 크게 틀어져 있는 헤드폰을 쓴 채 입 모양만으로 정답을 맞히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 도전했다.
수영, 윤아 팀에 '4K 직캠'이 문제로 출제됐고, 윤아는 "언니는 이걸 몰라", "화질 좋게 찍어!", "이거 하고 싶다며?"라고 크게 소리치며 정답을 유도했다. 그러자 수영은 윤아의 "이거 하고 싶다며?" 소리에 "센터!"라고 크게 외쳐 폭소를 안겼다. 수영의 숨겨진 속마음을 알게 된 효연은 "수영이가 그랬구나"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JTBC '소시탐탐'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영,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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