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부탁드릴게요" 누가 짠윤기 아니랄까봐..커피차도 그냥 안 쏴 ('호적')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 ‘호적메이트’에서 짠윤기 곽윤기가 커피차를 통 크게 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이 전파를 탔다. 

황대헌, 곽윤기가 조준호, 조준현 형제와 만났다.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만난 네 사람. 보트를 타던 중 곽윤기가 속도를 견디지 못해 물에 빠지기도 했다. 

급기야 폭풍우가 몰아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대결을 펼치며 게임에 열중, 조준호가 1등했고 커피차는 스케이트팀이 쏘기로 했다. 

급기야 짠돌이로 알려진 곽윤기가 황대헌의 몫까지 대신 커피차를 쏜 것으로 알려졌고 MC들도 "잘 먹었다"며 감동, 딘딘은 "근데 '커피 문구가 입금 부탁드릴게요'다"며 폭소했다. 

이 가운데 에릭남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럽투어 중,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 삼형제. 'ICE BAR'에서 추위를 견디는 내기 게임을 하는 등 게임에 푹 빠졌다.

한편, MBC 예능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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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적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