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에릭남, 형 홍보하는 동생들에 "너희 너무 창피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8. 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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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에릭남이 자신을 홍보하는 동생들에 대해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펼쳐지는 에릭남 삼 형제의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에릭남과 두 동생들은 자전거를 타며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특히 동생 에디남과 브라이언남은 에릭남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와 에릭남의 노래를 부르며 에릭남 홍보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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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에릭남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에릭남이 자신을 홍보하는 동생들에 대해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펼쳐지는 에릭남 삼 형제의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에릭남과 두 동생들은 자전거를 타며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특히 동생 에디남과 브라이언남은 에릭남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와 에릭남의 노래를 부르며 에릭남 홍보에 열을 올렸다.

에디남은 지나치는 행인들에게 "에릭남 아세요?"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거나, 브라이언남은 "K팝"을 외치며 형 에릭남을 자랑스러워했다.

이 모습을 본 에릭남은 "너희 너무 창피해"라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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