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돈사서 불..돼지 8천 4백 마리 폐사

한솔 2022. 8.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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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2일) 새벽 1시 40분쯤 당진시 고대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5개 동 3천여㎡를 태우고 돼지 8천 4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억 3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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