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오늘 1,764명 확진..중증 병상 추가 확보
송근섭 2022. 8. 2. 21:55
[KBS 청주]충북에서 오늘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764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4월 15일 이후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확진자로, 모든 시·군에서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충청북도는 코로나19 거점 병원 2곳에 22개의 중증 전담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모두 160여 개 중증 병상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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