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돈식 전 문화체육부 장관 별세..문민정부에서 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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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의 주돈식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향년 85세로 별세했습니다.
주돈식 전 장관은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65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근무하며 편집국장을 지냈습니다.
문민정부 초반 언론계를 떠나 대통령 정무수석, 공보수석 비서관에 이어 문화체육부 장관과 정무 제1장관 등 요직을 맡았습니다.
고인은 옛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를 추진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자문 역할을 해온 인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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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의 주돈식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향년 85세로 별세했습니다.
주돈식 전 장관은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65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근무하며 편집국장을 지냈습니다.
문민정부 초반 언론계를 떠나 대통령 정무수석, 공보수석 비서관에 이어 문화체육부 장관과 정무 제1장관 등 요직을 맡았습니다.
고인은 옛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를 추진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자문 역할을 해온 인물로 꼽힙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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