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일 뉴스투나잇1부
■ 밤 9시까지 11만여명 확진…누적 2천만명대
오늘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만5천여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가 2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강한 BA.5 변이는 국내 우세종이 됐습니다.
■ 펠로시 오늘밤 대만행…중국 "방문시 강력조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오늘 밤 대만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이 대만 방문이 이뤄질 경우 강력 조치를 재차 경고하면서 미중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만5세 입학' 반발…교육부 '정책폐기' 언급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추진과 관련해 교육계와 학부모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제개편 추진 발표 나흘 만에 폐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속도…민주 당권주자 토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비대위 전환을 위한 전국위 소집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당권주자들의 첫 TV토론에선 이재명 후보를 향한 박용진, 강훈식 후보의 협공이 이어졌습니다.
■ 내일 아침까지 수도권 집중호우…곳곳 소나기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코로나19 #낸시_펠로시 #교육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이는삶의현장] 20대에 퇴사하고 탕후루 알바…점장 "알바생이 일을 안 해요"
- '스르르' 멈춘 사고 차량…보조 브레이크등 점등 안 돼
- '클린스만 사태'에 고개 숙였던 정몽규 회장…'상왕 논란' 다시 고개
- "일본인 구했으니 일본 공작원"…中서 뒤틀린 애국주의
- 고등학생도 마약 운반…고액 알바 유혹에 넘어가는 10대들
- 휴전선 부근서 자주포 140발 불 뿜어…6년 만의 사격훈련
-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권오수에 징역8년 구형…김건희 여사 영향 관심
- 고령 운전 논란…'조건부 면허제' 도입 탄력받나
- 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해마다 독해지는 장맛비
- [잇슈큐즈미] 박재범 '성인 플랫폼' 진출 논란…시민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