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확진자 6천 명대..병상 가동률 높아져
유승용 2022. 8. 2. 21:47
[KBS 광주]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 명 대로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늘 오후까지 3,540명이 확진돼 일일 확진자 수로는 4월 19일 이후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에서도 오후까지 2천8백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지역 확진자 가운데는 60대 이상이 27%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전남 18명, 광주 5명에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0% 안팎으로 높아졌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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