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호적메이트' 이후 동생과 조금 연락 늘어"

박정수 2022. 8. 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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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김진우과 최근 동생과의 사이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역대급 '어색 남매' 김진우와 여동생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 "지난 번 나왔을 때 '호적메이트' 역사상 가장 어색한 남매였다. 호적고사 최저점이었다. 방송 후 변화가 있냐"고 물었다.

김진우 동생 김진희는 컴백한 오빠를 위해 음악 방송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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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김진우과 최근 동생과의 사이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역대급 ‘어색 남매’ 김진우와 여동생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은 "지난 번 나왔을 때 '호적메이트' 역사상 가장 어색한 남매였다. 호적고사 최저점이었다. 방송 후 변화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진우는 "진짜로 방송을 통해서 정말 조금은 나아졌다. 연락도 조금 늘었다"고 밝혔다.

김진우 동생 김진희는 컴백한 오빠를 위해 음악 방송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기실을 찾은 김진희는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과 반갑게 인사하기도. 또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축하했다. 김진우는 "제대로 표현 못 했는데 진짜 고마웠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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