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맞았냐고.." 최불암, 배역 때문에 생긴 오해(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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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나이에 비해 노인 분장을 자주 받아 생긴 오해를 전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배우 최불암과 함께 했다.
이에 최불암은 "내가 노인 역만 많이 하지 않았나. 주름살 그리고 머리 허옇게 칠하니까 다들 나이를 많이 보더라"고 이야기했다.
젊은 나이에 노인 분장도 서슴없이 소화한 탓에 이러한 오해를 종종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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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최불암이 나이에 비해 노인 분장을 자주 받아 생긴 오해를 전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배우 최불암과 함께 했다.
오랜만에 만난 최불암을 가만 지켜보던 김청은 "선생님 피부가 왜 이렇게 좋으신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불암은 "내가 노인 역만 많이 하지 않았나. 주름살 그리고 머리 허옇게 칠하니까 다들 나이를 많이 보더라"고 이야기했다.
젊은 나이에 노인 분장도 서슴없이 소화한 탓에 이러한 오해를 종종 받는다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불암은 자신의 실물을 본 사람들에게 "선생님 보톡스 맞으셨구나"라는 말도 들었다고 털어놓아 네 자매를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돼지비계를 그렇게 좋아했다. 비계에 콜라겐이 많다더라. 내 술안주는 다 돼지고기였다"라며 믿거나 말거나 자신만의 동안 피부 비결을 전했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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