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숙소이모 엄마 같은 존재, 진짜 엄마는 질문이 많아" (소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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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숙소이모와 진짜 엄마의 차이점을 말했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숙소이모의 김밥을 맞히는 미션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숙소이모의 김밥을 찾는 미션을 맞자 과거 숙소이모와의 추억을 돌아봤다.
서현은 숙소이모가 "엄마 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이에 효연은 "진짜 엄마는 질문을 많이 한다. 방송 언제 하냐. 이모는 질문을 안 하셨다. 우리가 쉴 수 있게"라며 엄마와 숙소이모의 차이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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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숙소이모와 진짜 엄마의 차이점을 말했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숙소이모의 김밥을 맞히는 미션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숙소이모의 김밥을 찾는 미션을 맞자 과거 숙소이모와의 추억을 돌아봤다. 써니는 “김밥을 탑으로 쌓아주셨다”고 말했고 서현은 “유부초밥도 많이 싸주셨다”고 회상했다. 써니는 “다이어트한다고 쌈무에 닭가슴살도 많이 싸줬다”고 추억했다.
서현은 숙소이모가 “엄마 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이에 효연은 “진짜 엄마는 질문을 많이 한다. 방송 언제 하냐. 이모는 질문을 안 하셨다. 우리가 쉴 수 있게”라며 엄마와 숙소이모의 차이점을 말했다. 티파니는 “먹고 싶은 거 있어? 그러셨다”며 숙소이모가 자주 묻던 말을 떠올렸다.
효연은 “우리 엄마가 싫다고 이야기한 건 아니다”고 수습해 웃음을 줬다. 써니는 “식탁에서 혼자 밥 먹고 있으면 이모가 앞에 앉아줬다. 너무 보고 싶다”고 그리워했다. 이후 소녀시대는 전원 만장일치로 숙소이모의 김밥을 맞혔다. (사진=JTBC ‘소시탐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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