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낚시하던 50대, 저수지 빠져 실종

김지선 인턴기자 2022. 8. 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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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14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낚시객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실종자는 일행 2명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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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2일 충북 영동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충북 영동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14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낚시객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실종자는 일행 2명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와 드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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