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유리, 태연이 끓인 라면 거부 "이건 안 먹어"[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8. 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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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태연이 끓인 라면을 거부했다.

효연, 써니, 태연, 수영은 요리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 영상을 통해 룸메이트가 라면을 맞추는 모습을 바라봤다.

유리는 비주얼이 별로인 태연의 라면을 보고 시식을 거부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지켜줘"라며 유리가 꺼려 하는 태연의 라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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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소시탐탐' 방송화면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태연이 끓인 라면을 거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룸메이트가 끓인 라면을 알아맞히는 미션이 주어졌다. 효연, 써니, 태연, 수영은 요리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 영상을 통해 룸메이트가 라면을 맞추는 모습을 바라봤다.

이날 윤아는 수영이 끓인 라면에는 콩나물이 들어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윤아는 4개의 라면 중 한 개의 라면에 콩나물이 들어있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리는 비주얼이 별로인 태연의 라면을 보고 시식을 거부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지켜줘"라며 유리가 꺼려 하는 태연의 라면을 먹었다.

티파니 영은 태연의 라면을 맛보고 "너무 요란한데"라고 시식 평했다. 유리는 써니가 끓인 라면의 맛에 감탄하며 "이건 써니지 뭐"라며 요리를 잘하는 써리를 바로 맞췄다. 티파니 영은 태연의 라면을 맛보고 "이건 물을 너무 못 맞추고 의욕은 넘쳤어. 파, 떡, 계란, 치즈, 다 들어갔어 여기"라고 말했다.

이후 서현은 룸메이트 효연이 끓인 라면을 먹고 "이게 무슨 맛이지?"라며 "맹맹해요"라고 전했다. 서현의 혹평에 효연은 모니터를 가리키며 "너 자극적인 거 안 먹잖아. 일부러 그렇게 끓였더니 뭐? 맹맹"라며 서운해했다. 유리는 효연의 라면을 맛보고 "얘 라면 안 끓인다 평소에"라고 말해 효연이 답답해했다. 윤아는 효연이 끓인 라면에 들어 있는 거대한 대파를 보고 폭소했다.

이후 서현은 효연의 라면을 먹고 "이거는 딱 봐도 효연 언니에요"라고 맞췄다. 윤아 역시 수영이 끓인 라면을 먹고 "이거 내가 봤을 땐 수영 언니 맞을 것 같아"라고 단번에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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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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