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조준호, 황대헌에 "금벅지..미끄러움에 장사 없다" 폭소

이상은 기자 2022. 8.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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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에서 조준호가 황대헌에게 인간미 넘치는 칭찬을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곽윤기, 황대헌, 조준호, 조준현이 물놀이에서 경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곽윤기와 황대헌은 조둥이(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와 함께 수상 레저 물놀이를 갔다.

이에 곽윤기는 "자기야 너무 실망스러웠어"라고 놀렸고, 조준호는 "아니야 인간미 있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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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호적메이트'에서 조준호가 황대헌에게 인간미 넘치는 칭찬을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곽윤기, 황대헌, 조준호, 조준현이 물놀이에서 경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곽윤기와 황대헌은 조둥이(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와 함께 수상 레저 물놀이를 갔다. 물놀이를 즐기던 멤버들은 유도 형제와 스케이트 형제로 나누어 커피차 쏘기 게임을 했다. 첫 코스부터 단신들의 난코스가 이어지자 이경규는 "저기가 난코스구나"라며 웃었다.

이어 베이징 겨울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의 순서에서 김정은은 "대헌 선수, 저는 기대가 됩니다. 허벅지를 보세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황윤기는 "진짜 다르다. 네 피지컬은"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거센 비에 시작부터 미끄러져 탈락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조준호는 "금벅지도 안돼요. 미끄러움에 장사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곽윤기는 "자기야 너무 실망스러웠어"라고 놀렸고, 조준호는 "아니야 인간미 있었어"라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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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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