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추억의 숙소 이모 김밥 등장에 눈물 "보기만 해도 알아" (소시탐탐)

유경상 2022. 8.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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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숙소 이모 김밥 등장에 눈물을 흘렸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숙소 이모의 김밥을 맞히는 미션을 맞았다.

3종 김밥이 등장하자 윤아는 "이거 추억의 숙소 이모 김밥 맞히기 아니지?"라고 추리했고 윤아의 추리가 맞았다.

3종 김밥에 더해 숙소 이모의 "얘들아 안녕. 숙소 이모야. 너희들이 벌써 15주년이 되었다니 너무 축하해. 맛있게 먹고 즐겁게 촬영해"라는 편지까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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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숙소 이모 김밥 등장에 눈물을 흘렸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는 숙소 이모의 김밥을 맞히는 미션을 맞았다.

3종 김밥이 등장하자 윤아는 “이거 추억의 숙소 이모 김밥 맞히기 아니지?”라고 추리했고 윤아의 추리가 맞았다. 3종 김밥에 더해 숙소 이모의 “얘들아 안녕. 숙소 이모야. 너희들이 벌써 15주년이 되었다니 너무 축하해. 맛있게 먹고 즐겁게 촬영해”라는 편지까지 공개됐다.

윤아는 “나 또 울어도 돼?”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눈물을 보였다. 유리는 “100% 알지. 바로 알지”라며 김밥 맞히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수영은 “보기만 해도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논리적인 추리 끝에 만장일치로 2번 김밥을 골라 정답을 맞혔다. 윤아는 “모양으로 기억하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수영은 “이모본지 오래됐다. 숙소생활한지 오래돼서”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태연, 효연, 유리는 지금도 이모의 밥을 먹고 있다고. 태연은 “연습생 때부터 봤다”고 말했고 유리는 “이모가 17년을 하셨다”며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사진=JTBC ‘소시탐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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