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변천사, 미디어아트로 만나요
차유정 2022. 8. 2. 21:21
서울시가 오는 6일 재개장을 앞둔 광화문광장의 첫 미디어아트 작품 '광화화첩'을 선보입니다.
'광화화첩'은 600년 전 육조거리부터 현재의 광화문광장에 이르기까지 변화한 풍경과 사람들을 9개 작품에 담았습니다.
개장일부터 석 달 동안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해치마당 진입로의 미디어월에서 상영합니다.
이 가운데 '광화의 순간'과 '광화 아쿠아리움'은 시민참여형 쌍방향 미디어아트로,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미디어월에 나타난 QR코드를 인식하면 그림이나 사진을 미디어월 속 작품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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