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일주일 중 3일은 '한국인의 밥상' 촬영"(같이삽시다)

송오정 2022. 8. 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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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근황을 전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배우 최불암과 함께 했다.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이경진은 박원숙과 함께 최불암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로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같이 삽시다'를 통해서도 종종 최불암을 향한 존경심도 자주 드러냈던 이경진과 박원숙은 반갑게 전화를 걸어 급 만남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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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최불암이 근황을 전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배우 최불암과 함께 했다.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이경진은 박원숙과 함께 최불암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로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같이 삽시다'를 통해서도 종종 최불암을 향한 존경심도 자주 드러냈던 이경진과 박원숙은 반갑게 전화를 걸어 급 만남을 성사시켰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마주한 최불암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최불암은 "지내는 건 평범하다. '한국인의 밥상'은 일주일에 3일 정도 촬영하고 어린이&청소년 재단 일 하면 일주일이 그냥 간다"라고 말했다.

최불암은 11년째 방송 중인 KBS 1TV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의 간판 진행자이자, 40년 넘게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오랜 시간 활동 중이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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