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 강원 밤사이 강한 비..열대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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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수도권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2일) 밤사이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한 차례 강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양이 많게는 80mm 이상이 쏟아지겠고 충청 북부와 전남, 경남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곧장 날이 무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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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수도권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2일) 밤사이에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한 차례 강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양이 많게는 80mm 이상이 쏟아지겠고 충청 북부와 전남, 경남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전남과 경남, 제주도만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곧장 날이 무더워지겠습니다.
오늘 제주와 대구·경북은 폭염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아직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서울도 내일부터는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은 어느덧 일주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대구는 내일 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 중부와 호남에 비가 내릴 텐데, 당분간 습도 높은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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