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조타와 연장 계약 체결..2027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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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디오구 조타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조타와 새로운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타는 2020년 9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조타는 "정말 자랑스럽다. 2년 전 리버풀에 온 이후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는 것은 구단에서 선수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것이다. 내가 여기 있을 것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면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한 번 해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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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디오구 조타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조타와 새로운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 등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BBC 등에 따르면 2027년 6월까지다.
조타는 2020년 9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신뢰 속에 리버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2021-2022시즌 21골(프리미어리그 15골)을 기록하며 FA컵과 카라바오컵 우승,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조타는 "정말 자랑스럽다. 2년 전 리버풀에 온 이후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는 것은 구단에서 선수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것이다. 내가 여기 있을 것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면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한 번 해보자"라고 말했다.
현재 조타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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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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