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궐선거 후보자와 정당에 45억여 원 보전
제주방송 권민지 2022. 8. 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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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와 정당에 총 45억여 원의 선거비용 보전액이 지급됐습니다.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77명의 후보자와 2개 정당이 보전받은 45억2천여 만 원은 전체 청구액 중 약 87%이고, 이 가운데 보전율이 가장 높은 건 교육감 선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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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와 정당에 총 45억여 원의 선거비용 보전액이 지급됐습니다.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77명의 후보자와 2개 정당이 보전받은 45억2천여 만 원은 전체 청구액 중 약 87%이고, 이 가운데 보전율이 가장 높은 건 교육감 선거였습니다.
후보자의 경우 당선되거나 득표수가 유효투표수의 15% 이상일 경우 선거비용 전액을, 10% 이상 15% 미만일 경우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고, 10% 미만이면 보전액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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