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아일리원, 청순돌 매력 뽐낸 'Que Sera Sera'
손봉석 기자 2022. 8. 2. 21:04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스윗 상큼한 ‘Que Sera Sera’로 팬들 귓가를 간지럽혔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아일리원은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신곡 ‘Que Sera Sera’로 맑고 통통 튀는 음색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은 화사한 미소와 함께 곡 킬링 파트 ‘Que Sera Sera My love’로 팬심을 저격, 입덕을 유발했다.
아일리원은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서머 청순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후 ‘Que Sera Sera’의 트렌디한 사운드에 맞춰 포인트 안무 ‘두근두근 댄스’로 퍼포먼스를 이어가 매순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아일리원은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이라이트의 고음도 깔끔히 소화해내며,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입증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차트 1위를 차지한 아일리원은 발 빠른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컴백한 ‘4세대 대표 청순돌’ 아일리원이 얼마나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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